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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남동 맛집3

연남동 베이커리 카페 '로덴드론' - 단호박 파운드케이크 강추!! 오랜만에 연남동에 갔었다. 평일 낮시간에 연남동을 찾은 이유는 뜬금없게도 건강검진을 받기 위해서였다. 당일 검진 가능한 병원을 찾다가 가까운 연남동에서 검진을 받고 그냥 집에 가기 아쉬워서 기분 좀 낼 겸 연남동 예쁜 카페를 찾아갔다. 영업시간 : 매일 8시 ~ 23시 주차 : 대로변 및 매장 앞 주차 가능 로덴드론은 하얀색 건물이고 2층 카페였다. 왠지 주거용 단독주택이었다가 리모델링해서 카페로 운영되는 느낌이 들었다. 주변에 예쁜 2층 집들이 많았고 로덴드론에서 세월의 흔적이 느껴졌기 때문이다. 주차난 심한 동네지만 로덴드론은 매장 앞 주차가 가능하고 대로변 주차도 허용되는 곳이었다. 평일이라 그런지 차가 많지 않았다. 입구로 들어서면 베이커리 진열대가 딱 보인다. 그리고 우측에는 바 및 카운터가 있.. 2020. 9. 28.
연남동 맛집 한옥 레스토랑 '퍼밀' _ 스파게티 & 피자 리뷰 요즘 핫한 동네답게 맛집, 카페, 소품샵 등 놀거리가 많은 연남동에 다녀왔다. 연남동에서 점심 먹으러 방문했던 '퍼밀' 후기를 적어본다. 퍼밀은 연남동 초입이라고 할 수 있는 동진시장 근처에 있다. 퍼밀은 입구가 숨어 있어서 눈에 잘 띄지 않았지만 지도 보고 잘 찾아갔음! 오픈 시간인 11시 30분쯤에 방문했더니 우리가 첫번째 손님이었다. 에어컨 바람이 잘 닿는 시원한 자리에 착석했다. 자리에 앉으니 물과 메뉴판을 가져다주셨다. 더웠는데 물이 미지근했음...ㅠㅠ 퍼밀에서는 샐러드, 스프, 스테이크, 플래터, 리조또, 파스타, 피자 등 다양한 메뉴를 팔고 있었다. #퍼밀메뉴 #퍼밀파스타 #퍼밀가격 #퍼밀메뉴판 우리는 원하는 메뉴를 한 가지씩 선택했다. 버섯 페투치네와 만조 피자를 주문해서 나눠 먹음. 더위.. 2020. 6. 21.
연남동 카페 추천 플러피도넛 솔직 리뷰! 지난 주말에 연남동에 다녀왔다. 일기예보에 비 소식이 있었는데 완전 빗나가고 엄청 맑고 무더운 날씨였다. 연남동은 처음 가봤는데 예쁜 카페들과 아기자기한 소품샵들이 많았다. 그리고 연트럴파크라고 걷기 좋은 공원도 예쁘게 조성되어 있어서 데이트 장소로 좋아 보였다. 근처에 괜찮은 카페가 많았는데 우리는 미국 감성 낭낭한 플러피도넛을 방문했다. #플러피도넛 #FluffyDoughnut 같이 간 언니가 계속 미국 같다고 감탄함. 미국을 한 번도 안 가본 내가 보기에도 이국적인 느낌이 들었다. 주문을 하기 위해 카운터로 향했다. 도넛 집에 왔으니 1인 1도넛을 해야지! 도넛은 총 9가지 종류였는데 우리가 방문했을 때는 라즈베리 글레이즈드는 품절이었다. 나는 가장 기본적인 메뉴처럼 보이는 '초코 글레이즈드 바닐라.. 2020.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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