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어요/냠냠 : CAFE

수원역 근처 빙수 맛집 카페 스톤 후기

모모몬 2024. 7. 10.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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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수원역 근처 빙수 & 디저트 맛집 카페 '스톤' 후기를 적어본다.

수원역 카페 추천

1. 수원역 데이트

영업시간 : 11시 30분 ~ 24시


수원역 근처에서 데이트할 때 시원한 디저트를 먹고 싶어서 방문했던 카페 '스톤'. 토요일 오후 4시쯤 방문했는데 사람이 많아서 웨이팅을 해야 했다. 10분 정도 기다려서 매장에 입장할 수 있었다. 직원분께서 입장할 때 다찌자리도 괜찮은지 먼저 물어본 후, 테이블 자리가 나면 자리를 옮겨주겠다고 하셨다. 엄청 친절하셨음. 하지만 우리는 다찌자리도 편해서 그냥 다찌자리에서 먹고 자리는 옮기지 않겠다고 말씀드렸다.

2.  스톤 추천메뉴 가격

카페 스톤은 커피, 라떼류, 티, 빙수, 디저트, 와인 등을 판매한다. 

3. 카페 스톤 후기

카페 '스톤'의 인테리어에서 뭔가 돌 느낌(?)이 나고 내부도 뭔가 동굴처럼 어두 컴컴한 분위기였다. 메뉴판에도 돌이 배경으로 그려져 있고 디저트나 빙수 메뉴에서도 '스톤'느낌을 살린 부분들이 느껴져서 개성 있었다.

우리는 다찌자리여서 앉은자리에서 직원분께 직접 주문을 했다. 테이블 자리는 좌석마다 태블릿이 있어서 태블릿으로 주문을 하는 것 같았다.

먼저 나온 시원한 아메리카노! 밖에서 한참 걷고 와서 더 꿀맛이었다. 가격은 4,500원이었다.

그리고 달달하고 시원한 딸기 빙수도 주문했다. 가격은 18,000원이었다. 휘낭시에 2개는 네이버 쿠폰 (해당 점포 검색하면 누구나 받을 수 있는 쿠폰이다.)과 영수증 리뷰를 작성해서 공짜로 받았다. #CAFE_STONE

빙수는 생딸기가 가득해서 좋았고 위에 아이스크림이 크게 한 스쿱 올라가 있어서 참 맛있었다. 딸기 퓌레도 주시는데 기호에 맞게 섞어 먹었다. 달달하고 상큼하니 맛있다. 참고로 딸기 퓌레는 리필도 해주신다. 직원분께서 딸기 퓌레 더 필요한지 먼저 물어봐주셔서 알았다. 빙수 러버에게 너무나 만족스러운 딸기 빙수였다. 굿~! 그리고 서비스로 받은 휘낭시에는 각 3,000원이었다. 쫀득하고 고소하고 달달하니 정말 맛있었다.

카페 스톤은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커피, 빙수, 디저트 모두 정말 맛있다. 수원역 데이트 시 추천하고 싶은 카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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