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모몬입니다.
여러분들은 여름휴가 계획을 세우셨나요?
이번 여름 휴가로 가까운 일본 미야자키로
떠나보시는 것은 어떠신가요?
■ 항공권
성수기인 여름엔 비행기 티켓값이 비싸지기 마련이지만
저는 왕복 항공권을 단돈 9만원대에 구입하여 다녀왔습니다.
이스타항공 공식 홈페이지에서 직접 예약했습니다.
이스타항공 공식 홈페이지 -> [바로가기]
왕복 항공권을 94,900원에 구입하였습니다.
이 시기에 제주도가는 것보다 저렴한 가격입니다.
비행시간도 1시간 30분 남짓이기 때문에 피로도 적습니다.
미야자키 직항은 이스타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두 곳이 있는데
두 항공사가 매일 운항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운항 일정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교통 (렌터카, 대중교통)
저는 렌터카로 여행을 하였습니다.
일본 렌터카 비교 사이트인 자란넷 [바로가기] 에서 미리 예약을 하였는데요.
자란넷 사이트는 크롬(Chrome) 브라우저로 여시면
바로 번역이 가능해서 이용이 편리합니다.
저 같은 경우엔 자란넷에서 버젯 렌터카로 예약을 하였습니다.
자란넷을 이용하지 않고 직접 예약도 가능한데요.
버젯 렌터카 직접 예약 하기는 [바로가기]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일본에서 렌터카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국제운전면허증이 필요합니다.
국제운전면허증 발급 안내는 [여기]를 클릭해주세요.
대중교통 이용의 경우 공항버스나 JR열차를
이용하여 시내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시내에서 주요 관광지 이동시에는 미야자키 교통패스를 이용하시면
보다 저렴하게 여행하실 수 있습니다.
호텔, 지하철역이나 공항에서 구입 가능합니다.
■ 가볼 만한 곳
- 선멧세 니치난
이스터섬의 세계문화유산인 모아이 석상 7구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아름다운 바다와 야자수들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테마파크입니다.
- 오비 성하 마을
우리나라로 치면 전주 한옥마을 같은 곳입니다.
이 아름다운 마을의 장점은 고즈넉하고 아름답다는 것입니다.
교토와 비슷하지만 사람이 많지 않아서 더 좋았습니다.
- 아오시마 도깨비 빨래판
모래로 만들어진 지층(사암층)이 빨래판 같다고 하여
도깨비 빨래판으로 불려지는 곳입니다.
이 사암층은 아오시마 근처 전역에 분포하고 있습니다.
균일한 모양이 신기하고 아름다웠습니다.
- 우도 신궁
미야자키 우도 신궁은 절벽 동굴에 자리한 신사입니다.
결혼과 순산의 신사로 이름 높은 곳인데
이곳의 마스코트는 토끼입니다.
아름다운 태평양 바다와 잘 가꿔진 나무들이 조화를 이루어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입니다.
■ 먹거리
- 지도리 (닭 사시미 구이)
- 치킨 난반 (튀긴 닭고기를 특제 소스에 적셔 타르타르소스를 얹은 음식)
- 일본식 빙수 + 아이스크림
- 모찌 (딸기 + 밤 + 크림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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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복 항공권 9만 원대로 만족스러운
여름휴가를 계획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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