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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요/냠냠 : CAFE

남당노을전망대 카페 케렌시아 남당 리뷰

by 모모몬 2022. 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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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남당항에 새로운 카페가 생겨서 소개해보려고 한다. 남당 노을 전망대 앞에 생긴 '케렌시아'라는 카페이다. #케렌시아남당

홍성 가볼만한곳

1. 남당항 카페 추천

 

영업시간 : 9시30분 ~ 21시


작년 추석 때 남당 노을 전망대를 처음 가봤다. 일몰 감상하기 정말 좋은 장소였다. 그 바로 앞에 새로운 건물을 짓고 있었다. 9월말 카페 오픈 예정이라고 현수막이 붙어 있었는데 그로부터 4개월이 지나서야 카페가 오픈했다.

케렌시아 남당

케렌시아 남당은 하얀색 2층 단독 건물이다. 주변이 넓어서 주차 걱정은 안해도 된다. 외관이 참 예뻤는데 전체적으로 찍은 사진이 없어서 아쉽다. 귀찮아서 인접샷만 찍었네...;;

2. 케렌시아 메뉴 가격 정보

케렌시아 메뉴판

케렌시아의 메뉴판은 깔끔했다. 음료는 커피, 에이드, 스무디, 티, 라떼 종류가 있었고 디저트는 조각 케이크와 크로플 종류가 있었다.

케렌시아 카운터

3. 남당 케렌시아 후기

우리는 21년 12월 31일에 방문했다. 정식 오픈 하루 전날이라 가오픈 상태였다. 9월이후 처음 남당항을 간거라 이 카페가 개업했을지 안했을지 모르는 상태로 무작정 간 거였는데 우리가 간 날 열려 있어서 상당히 기뻤다.

남당 케렌시아

카페 케렌시아 매장에 들어서면 이 벽화가 제일 먼저 보인다. 벽화 속 붉은 노을이 남당항과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었다.

케렌시아 남당 1층

케렌시아는 1층에 카운터가 있고 여자 화장실은 1층, 남자 화장실은 2층에 있다.

바다쪽을 향해 창이 나 있어서 뷰가 무척 아름다웠다. 하지만 한낮의 강렬한 태양으로 대부분 블라인드를 내린 상태였다.

케렌시아라는 뜻은 스페인어로 안식처라는 뜻이라고 한다. 곧 남당리의 안식처로 자리매김 할 듯! 여기까지 1층 사진이다. 인갬 스타일 거울도 있음!!

케렌시아 남당 2층

우리는 커피를 받아서 2층으로 올라갔다. 사진은 카페에서 나올 때 찍은거라 사람이 거의 없고 분홍색 노을이 예쁘게 깔린 바다 뷰가 찍혔다.

케렌시아 남당

가오픈인데도 손님이 많아서 처음에는 사이드 자리에 앉았다. 그래도 앉은 자리에서 바다가 보이긴 했다.

케렌시아 남당 커피

우리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핫 아메리카노, 모카 크로플을 주문했다. 커피맛이 괜찮았다.

케렌시아 남당 모카 크로플

모카 크로플은 쇼케이스에 디피된 게 맛있어 보여서 주문했다. 역시나 예쁜 비주얼에 달달하고 맛있었다. ☕🧇🥐

남당항 노을

이날 일몰 시간이 17시40분 정도였다. 사람들이 많이 빠져서 노을 감상 명당 자리로 옮길 수 있었다. 블라인드 올리고 노을멍....🏜️🏝️🌅

남당 케렌시아 테라스

2층에 테라스도 있어서 나가 보았다. 겨울이라 너무 추워서 30초만에 매장 안으로 복귀...ㅎㅎㅎ 따뜻하게 자리에서 21년 마지막 날 일몰을 감상했다.
너무 좋았던 남당 케렌시아 카페! 남당리가면 종종 들를 것 같다. 곧 홍성 핫플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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