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홍성 법원 근처 카페 커피나무&와플칸 리뷰를 적어본다. #홍성와플 #홍성맛집
홍성 카페 추천
1. 홍성 와플 가게 추천
영업시간 : 10시 - 22시
홍성 유일 와플 전문점(내가 아는?!!?) 커피나무&와플칸! 예전에는 커피나무라는 카페였는데 언제부턴가 와플칸 프랜차이즈랑 같이 운영되고 있다.
간판이나 입구는 커피나무 카페 시절과 변함이 없고 건물 앞에 와플칸 배너가 잔뜩 생긴 모습이다.
매장 내부도 커피나무 시절의 느낌이 그대로 풍겼다. 깔끔하고 넓은 우드풍 카페. 하지만 요즘 유행하는 우드와는 약간 다른 느낌이다. #홍성카페추천 #홍성가볼만한곳
2. 홍성 와플칸 메뉴 가격
와플칸은 와플 전문점답게 다양한 메뉴의 와플 종류가 있다. 고등학생 시절 학교 앞에서 사 먹던 생크림 와플, 사과잼, 딸기잼, 초코 와플 같은 기본적이 와플부터, 누텔라나 크림치즈, 생과일이 들어간 와플도 있다. 그리고 조금 특이했던 민트 초코 와플과 피자 와플까지. 선택지가 다양했다.
와플칸 가격은 종류에 따라 다른데 2,500원 ~ 6,500원까지 다양하다.
3. 홍성 와플 칸 후기
가장 최근에 방문했던 와플칸에서는 딸기 크림치즈 와플과 통 블루베리 와플, 아메리카노 아이스를 주문했다.
전에는 시즌 아웃이었던 딸기 크림치즈 와플을 드디어 먹어봤다. 지금 딸기 철이랑 생딸기가 들어간 딸기크림치즈 와플을 주문할 수 있어서 좋았다. 와플 센스 있게 잘라서 나오고 먹기 편하게 포장되어 있다. 딸기 크림치즈 와플은 역시 기대만큼 맛있었다. 일단 바로 구운 와플 빵이 정말 고소하고 맛있다. 여러 가지 곡물가루와 검은깨가 들어가 있는 건강한 느낌의 와플 빵에 검은깨가 콕콕 박혀있었다. 그리고 생크림도 살짝 발려있고 그 위에 크림치즈와 딸기가 가득 들어 있어서 입안 가득 달달함이 느껴졌다.
통 블루베리 와플에는 생크림과 블루베리잼과 통 블루베리가 들어 있다. 달달하고 상큼했다. 커피랑 먹으니 참 잘 어울렸다. #홍성와플맛집
이건 예전에 먹었던 딸기잼 와플. 이 당시 생딸기가 들어간 메뉴는 주문이 안돼서 딸기잼 와플을 주문했었다. 가격은 3,000원이었고 맛은 우리가 학생 때 사 먹던 길거리 와플보다는 확실히 고급스러운 맛이었다. 기본 중에 기본인 딸기잼 와플도 참 맛있었다.
이건 첫 방문 때 먹었던 누텔라 바나나 와플이다. 가격은 4,500원. 와플 칸 입문을 이 메뉴로 시작했는데 첫 느낌에 아주 좋은 인상을 준 메뉴이다. 생크림 + 누텔라의 극강의 단맛 속에서도 존재감을 내뿜던 바나나! 맛있고 든든한 메뉴였다. 이날 음료는 블루베리 에이드와 따뜻한 라떼를 주문했는데 역시 단거 먹을 땐 아메리카노가 최고인 듯. ^^ 와플 + 아메리카노 세트 메뉴가 있다면 참 좋을 것 같다. 맛도 좋고 가격도 착한 와플칸. 홍성 와플 맛집으로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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