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LOLO 로로 베이커리 디저트 카페

당진에 새로운 카페가 많이 생겼다. 그중에서 인테리어도 예쁘고 베이커리도 맛있다고 소문난 카페 로로(LOLO)에 방문했다. #당진카페추천

당진 카페 추천

1. 당진 베이커리 디저트 맛집

영업시간 : 매일 10시 ~ 2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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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지인의 추천으로 방문했던 카페 로로. 인갬이 느껴지는 외관부터 (약간 공사 덜 된 느낌?) 인상적이었다.
2층 건물에 루프탑까지 있는 꽤 큰 규모의 카페였다. 이날 눈이 내려 루프탑은 올라가 볼 생각도 안했지만 전면이 통유리라 어딜 앉든 시야가 좋았다. 커피 먹으면서 함박눈 내리는거 구경할 수 있었다. 뜻밖의 뷰 맛집.☕🍰🧁

2. 당진 로로 빵 가격 종류

당진 LOLO 베이커리 종류

매장 안으로 들어서자마자 맛있는 빵 냄새가 진동했다. 1층 카운터 앞에 먹음직스러운 빵이 진열되어 있었다. 홀린듯 쟁반과 집게를 집어 들었다. 빵 종류가 다양해서 먹어 보고싶은 게 많아 고민이 되었다. 비주얼이 예뻤던 슈크림 크로핀 (크로아상+머핀)을 담고 쇼케이스에 있던 고구마 쌀케이크도 주문했다.

당진 로로 케이크

당진 LOLO 메뉴판

음료 메뉴도 다양했다. 카페인도 당기고 빵이랑 잘 어울릴거 같아서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다. #당진로로 #당진LOLO

3. 당진 로로 후기

당진 LOLO 커피

주문 후 금방 메뉴가 준비될 것 같아서 잠시 카운터에서 기다렸다. 음료가 둘 다 아메리카노여서 금방 나왔다. 자리를 찾아 2층으로 올라갔다. 매장이 워낙 넓다보니 자리도 많았고 테이블간 거리도 넓어서 쾌적했다. 우리는 한가진 창가자리에 자리를 잡았다.

카페 로로 겨울 블렌드

카페에서 자체 블렌딩을 하는 모양이었다. 쟁반에 원두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겨울 블렌드라는데 견과의 고소함과 다크초콜릿의 묵직한 바디감과 단맛이 어우러진 커피라고 한다. 먹어보니 커피가 정말 맛있었다. 굿굿!!!

당진 LOLO 로로 고구마 쌀케이크

내가 너무 너무 좋아하는 고구마 케이크! 로로의 고구마 쌀 케이크는 달지않고 담백해서 좋았다. 그런데 고구마 맛이 살짝 약한 느낌이었다. 그리고 쌀케이크라서 그런지 쫀득한 식감이었다. 케이크 위에 얹어진 작은 고구마도 귀여웠다. 이것도 쫄깃쫄깃!!!

당진 로로 슈크림 크로핀

슈크림으로 꽉 채워져 있던 크로핀! 정말 맛있었다. 로로에는 크루아상을 활용한 베이커리 종류가 여러개 있었다. 여기 크로아상 맛집인듯. 다 먹어보고 싶다!

당진 카페 추천 LOLO

커피도 맛있고 빵도 맛있었던 LOLO!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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