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 내포 카페 결 GYEOL 후기

추석 연휴 친구와 함께 내포에서 만났다. 내포와 홍성 사이에 있는 카페 결 GYEOL을 방문했었는데 후기를 남겨 본다. #내포알파카카페 #홍성알파카카페

홍성 가볼 만한 곳

1. 내포 카페 추천

영업시간 : 10시 ~ 2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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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 신상 카페 결 GYEOL. 친구가 가보자고 해서 따라가게 되었다.

Cafe Gyeol은 홍성에서 내포 가는 큰길 옆에 상가 단지가 있는데 그곳에 위치해 있다. 지나다니다가 본적이 있긴 한 카페였다. 주차장이 넓어서 주차하기 편했다. 2층 독채 카페이고 이곳의 특별한 점은 미니 동물원이 있다는 점이다. #내포베이커리카페추천

2. 카페 결 메뉴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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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네이버 검색

카페 결 음료 메뉴판이다. 커피, 티, 라테, 스무디, 에이드 등을 판매한다. 베이커리류도 판매한다. 소금빵, 까눌레, 몽블랑, 마늘바게트, 호두크림치즈빵, 조각케이크, 버터 프레첼, 롤케이크, 호밀빵 등 종류가 다양했다.

3. 카페 결 후기

일단 주문을 하고 미니 동물원부터 구경했다. 친구가 결 카페에 가자고 해서 온 건데 친구도 이곳에 알파카가 있는지 몰랐다고 한다. 아무 정보 없이 우연히 알파카를 만나니 너무 신기했다.

홍성 카페 결 _ 알파카

귀여운 알파카 3마리가 있었다. 먹이 주기 체험(유료)도 가능하다.

그리고 알파카 우리에 닭이 같이 살고 있었다. 닭이 한 4마리 정도 있었는데 다 엄청 화려하고 엄청 커다랬다.

다리 깃털 마자 멋있는 카페 결의 포스 뿜뿜 닭.ㅎㅎ 미니 동물원 구경하고 나니 음료가 나왔다. 음료를 받아서 2층으로 올라가서 자리를 잡았다.

카페 결은 매장이 넓었다. 좌석 사이 간격도 넓어서 좋았다. 용봉산 방향으로 통유리라서 시야가 탁 트이고 좋았다. #용봉산뷰카페

인테리어는 크고 멋진 샹들리에와 조명들이 인상적이었다.

우리는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말차라떼, 소금빵과 파이를 먹었다.

음료는 아메리카노 5,000원, 말차라떼 6,500원으로 다소 비싼 편이었다. 그런데 알파카랑 닭도 볼 수 있고 뷰도 좋은 카페여서 비싼 거 가만하고도 괜찮았다. 빵은 소금빵과 파이 종류를 먹었는데 소금빵이 미쳤다. 엄청 쫄깃거리면서 은은한 단맛이 나는데 정말 최고였다. 비주얼도 얼마나 예쁜지 소금빵 갈라진 라인이 예술이었다. 내포 가볼만한 곳으로 추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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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내포 카페 추천 좋은아침페스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