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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요/국내여행

순천 밥꽃이야기 꼬막, 떡갈비 한정식 후기

by 모모몬 2024.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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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순천여행 때 방문했던 순천 맛집 '밥꽃이야기 들마루' 후기를 적어본다.

순천만습지 근처 맛집

1. 순천 맛집 추천

영업시간 : 매일 8시 ~ 21시

순천만습지 근처에는 식당이 많다. 보통 순천 토속 음식인 꼬막이나 짱뚱어, 굴비, 꽃게장을 파는 음식점들이었다. 나는 이런 메뉴를 별로 안 좋아하는데 남편은 이런 음식을 매우 좋아하는 사람이라 어디 식당을 가야 할지 고민하다가 '밥꽃이야기 들마루' 식당으로 결정했다. 이곳으로 간 가장 큰 이유는 떡갈비 정식을 판매해서 이다. 매장 앞에 주차를 하고 식당에 들어갔다.

2. 순천 밥꽃이야기 메뉴 가격

밥꽃이야기 메뉴판이다. 단짝꼬막정식은 2인부터 주문이 가능하고 나머지 메뉴들은 1인분도 주문이 가능해서 좋았다. 정식 메뉴가 떡갈비정식, 스페셜정식, 꽃게장정식, 보리굴비정식이 있었다.
주문할 때 떡갈비정식 2인과 꼬막비빔밥 단품을 추가해서 주문하려니까 사장님께서 너무 많다며 떡갈비 정식 1인과 꼬막비빔밥 주문해서 먹어보다가 부족하면 떡갈비 추가해서 먹으라며 조절해 주셨다. 센스굿~!

3. 순천 밥꽃이야기 후기

순천 밥꽃이야기

순천 밥꽃이야기 '떡갈비정식'. 가격은 1인분에 18,000원이다.

떡갈비 정식 1인분에 떡갈비는 2개가 나온다.

알찬 한상. 음식이 정갈하고 반찬 종류도 다양했다. 간도 적당해서 좋았다. 떡갈비는 살짝 퍽퍽했지만 밑에 양념 적셔 먹으면 맛있었다.

이것은 단품으로 시킨 꼬막비빔밥이고 가격은 15,000원이다. 꼬막이 엄청 많았다. 남편이 맛있다고 아주 야무지게 먹었다. 이곳을 순천만습지 근처 맛집으로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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